2024-09-23 13:28
고3.봄 늦은 미대진로 결정 후
미대입시를 시작했고.
재수해서 .미대를 입학을 한 공작가는 95학번으로 미학도가 되었다 . 촌놈 숙기가 없어 동양화전공은 90% 여자학우들속에 적응을 잘못하고 같은 회화과 서양화전공 남자동기들과만 자주 어울렸다 . 95학번을 달고 시작한 예술가의 길 ~
미대생에서 화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지금
나는 생계라는 사투를 버린다. 포도재배.수확.판매를 해야한다. 그림을 그리려고 시작한 포도재배가 주객전도가 되었지만...
예술의 대한 진지함. 간절함 .갈망을 어떤것도 막지 못한다 .그림을 마음껏 그릴 환경을 기다리는 화가공호는 예술이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