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02:16
나는 꽤 일찍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남들처럼 슈트 차려입고 금융가의 고층 빌딩이나 대기업에서 일하는 모습은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어릴 때부터 깨달았던 것 같아. 그래서인지 토론토 금융가에 올 때마다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고, 모든 게 신기해! 내 눈엔 이 동네 사람들은 영화 속 대기업 임원들 같고, 다들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는 야망가 같아 ㅋㅋ 몇 달 전에 토론토 KPMG 빌딩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잠시나마 'finance bro'가 된 기분이었어 ㅎㅎ KPMG 아트 컬렉션이 꽤나 큰가봐. 오피스 곳곳에 아트가 가득하더라. 캐나다 대기업이나 주요 은행 중에는 회사 내 큐레이터를 따로 두는 곳도 있는데, 혹시 알고 있어 스친들? 이런 대기업들이 예술을 다방면으로 지원해야 우리 업계도 더 활발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무엇보다도, 이렇게 멋진 건물에서 멋진 뷰와 예술 작품들에 둘러싸여 일하는 KPMG 직원들이 참 부럽더라!!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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