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04:41
내가 20대때 학교 근처 부산 동대신동 산복도로에 자취를 했었거든 진짜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아직도 가끔 일부러 산복도로에 가 힘들었던 시기를 잘 지나와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 산복도로에 갔다가 발견한 유씨카페 얼그레이 마들렌이 진짜 완전 맛있어 멀어서 자주 못가지만 여유가 있는 날 가서 주구장창 밖을 보며 앉아있고 싶은 카페야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어☕️🥧 부산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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