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볼 수 있는 기독교 잡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미라클 비전 7탄이야! 이 비전은 실은 한 번 말아 먹은 경험이 있어...ㅋㅋ 시작점은 잡지가 아니었다?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연마다 학교 행사랑 반별로 롤링페이퍼 같은거 모아서 책으로 내서 나눠줬었는데 그게 참 좋았었어 + 고등부 목사님이 부서를 옮기시면서 고등부에서 사진첩을 만들어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머리가 삐칭~!🤔 한거야 아, 이거 고등부 내에서 연간지 만들어봐도 되겠는데? 이러고 하려다가~ 다른 교회의 부름이 있어서 1년 정도 다른교회에 가서 도와주고 복귀하던 차에 청년부 친구들의 민원?을 듣게 됐었어. 교회에서 청년들이 뭘하냐는 그런 말을 듣고 산다는거야, 아니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그때 알았지 아, 이거 몰라서 그렇다. 청년들이 교회안에서 얼마나 일하는지 몰라서 그런거다. 청년들이 뭉쳐서 소리를 내야한다. 그런 필요를 봐버린거지 그 때 예전에 묻혀든 아이디어가... 댓글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