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3:58
나는 주말마다 본가를 가서 가끔 본가로 택배를 시킬 때가 있는데 조금 늦게 내려가서 4-5일째에 택배 확인하고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고 사이즈도 커서 반품 신청했더니 밴딩제품이라 안된다, 착용흔적 있음 안된다 공지해놨는데 안 봤냐면서 되려 나한테 따지더라고..? ‘^^’ 이 이모티콘 써가면서 간혹 외부에서 입고선 반품하는 사람들 있다면 말하는데 뉘앙스가 비꼬는 뉘앙스였어ㅜ 내가 밖에 나가 입고선 그랬음 몰라,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사람 취급하면서 씅내는 거 보고 정떨어졌어ㅜ 유명 인플루언서 쇼핑몰이었는데 바로 언팔했어 가끔 돋보기에 뜰 때가 있는데 은근 기분이 안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ㅜ CS교육을 대체 어떻게 시킨 거지 싶었어. 그리고 내 주변 친구들은 귀찮아서 일주일이 되도록 안 뜯어보고 나중에 뜯고선 맘에 안 들어도 그냥 품는 사람도 많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