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4:11
오늘 흑백요리사 는 리더십과 그리고 팔로우십도 돋보였던 회차들이었다.방향성 없는 리더와 다루기 힘든 팀원들 조합과 분배와 방향성이 돋보이고, 조금 의아하면서도 한두 번 의견 조율 후에는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내가 뽑은 리더이니 믿고 가는 팀원들까지. 리더십뿐만 아니라 팔로워십도 중요한데 함께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내가 뽑은 리더가 나의 생각과 다를 때, 내가 팀원의 역할이면, 어떻에 리더를 리더 역할을 할 수 있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또한 리더 역할일 때, 물론 내가 그린 방향이 명확하게 있다면 수월하게 리딩 할 수 있었엤지만, 만약 나도 아직 잘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들게 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