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소설이라는데 성경을 소설처럼 읽으면 얼마나 재밌을까? 우리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미라클 비전 8탄! 성경소설 이야! 이 비전은 전에 나눴던 성경동화+기독교 잡지에서 파생됐어. 성경이 담고 있는 의미를 쉽게 딤아낼 수 없을까? + 잡지안에 무슨 컨텐츠를 넣어야할까? 이런 생각의 콜라보 속에 떠오른 아이디어였어! 나는 성경이 진짜 진짜 재밌는데 다들 재미없어하더라고? 아니 적어도 구약파트에 이야기들은 진짜 이야기라 재밌는데 이해를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생각했지 아, 이거 진짜 이야기로 풀어보면 어떨까? 성경속의 이야기를 상상력을 덧붙여서 소설로 써보는거야! 그러면 몰입도 더 잘되고 이야기도 깊이 남을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이 비전을 받고 나서 하나 깨달은건 내가 이제까지 읽어왔던 판타지 소설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내가 양질의 서적도 좋아하지만 양산형 한국 판타지 소설도 굉장히 좋아한단 말야?! 이야기가 재밌는것도 있고 뇌를 빼고 읽어도 되서 좋달까? 댓글로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