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10월초는 학원 이동철이다. 이 바닥은 정말 원초적 자본주의의 극치다🥲 이곳은 서바이벌. 우리의 관계가 월마다 갱신되는 계약조건임을, 상기해야 한다. 그래야 상처를 덜 받으니까. 엊그제 하하호호하셨던 어머님이, 싸늘하게 문자이별을 고하는 이곳. 소개팅 같은 마음이랄까. 긴장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나저나 선생님 월급 드리는 날이 왜 이렇게 빨리 온담.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또 밖으로 홍보하러 나가야 하나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