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보려고 넷플릭스 재가입한사람!!!!
이거 역대급 잼있던데?
나는 선경 롱제스티 그 분 인스타 팔로우했었어.
어느날 망치 아줌마 처럼 요리하시는게 인스타에 뜨더라? 근데 그냥 간단요리 하는 스타일로 하와이 텃밭에서 재료 뜯어서 라면 끓이고 비빔국수 해먹고…
그런 컨셉이라 그렇게 유명한 분인줄 몰랐어!
그때 궁금해서 찾아보니 만화가 되고싶어서 만화공부하다가 미국 온걸로 알았는데 미국으로 가족 이민
왔단 말도 있고? 그리고 나 코로나때 중식 집에서 편히 먹게 도움주신 여경래쉐프님도 나오시고~
또 샌프란에 놀러온 친구가 저녁 사줬던 '베누'출신 분들도 나오고… 반갑더라!
이 프로 보며 특히 백종원쌤 너무 좋아졌어!
평가하실때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과 예의가 뚝뚝 떨어지시고…안성재 쉐프는 약간 교회 전도사님 스타일이더라. 말씨가…
제일 눈이 가는 사람은 철가방분과 만찢남! ㅋ
두 분 다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이 내가 부족한 모습이라 그런가? 자꾸 생각나고 눈길이 간다. 아껴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