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계속 고민만하다간 시간만 보내버릴 껏 같아서 적어보기로 했어 😀 나는 베이 지역에 살아. 2015년에 1살짜리 아이들 데리고 가족이 캘리로 이사를 왔어. 남편과 번갈하 하는 출장에 육아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소진이 되었다고 느꼈을 쯤 잊고 있던 요가를 다시 시작했고, 취미가 이제는 제법 발전해서 클래스를 가르치기도해. 그래서 지금은 하던 직장일과 요가선생님을 겸업으로 하고 있고, 또 육아도 하는 엄마야. 어른이 되어서도 배우고 싶은 분야는 끝이 없더라. 지금은 요가를 통해 배워나가온 것들을 발전시켜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해. 이곳에서 많은 스친들과 연결되고 또 그렇게 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 🧡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