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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00:43
강아지 히늘나라 보내고 둘째 키우는 스친이들 있어..? 어떻게 결심하게 된거야? 나 너무 고민돼.. 키우고싶으면서도 그 상실감을 또 버틸수 있늘까 내가 잘키울수있을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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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바이멍•자체제작•애견의류•1인기업
mung_by_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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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小時內
김 으내
kkimunae
첫애..보내고 두번다시 안키우겠다 다짐했지... 펫로스가 너무심하게와서 우울증 재발하는줄알았어 그러다 1년반쯤지났나?? 아는동생이 셋째라고 지금..우리애 데리고왔는데.......임신중이었던겨 어찌고저찌고..하다가 나한테왔는데. 우리첫애보낼때 내가했던말... 혹시다음생에두 강아지로 태어나면 그때는 다른주인들 거쳐서 이렇게아프게오지말고. 아가때 빨리엄마테와야대. 알았지? 잊지말고 엄마한테 빨리와.내가 우리딸마지막엄마여서..엄마는행복했어. 하고 그날갔는데.. 우리애가... 5개월때 나한테오게되더라.. 지금 10년째...징징대면서. 첫애한테못해준거 다해주고..살아가고있어 애보내면 정말 안키울꺼..
2 小時內
C&L home
cath200925
빈자리가 더 힘들어요. 저희 본가 3이 하나남고나니 남은애도 사람도 우울증오더라고요..
3 小時內
young long 🌸
jasmin_yun
그래서 난 3년 뒤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입양했어. 안락사 앞둔 아이를 데려오면서 내가 생명을 살렸다는걸 느낀순간 이후 상실감으로 인한 두려움보다 지금 이 아이를 살렸다는 마음이 더 큰 마음이라는걸 깨달았어. 물론 아이들이 노견이 되면서 문득문득 다시 두려움이 드는건 사실이야. 하지만 적어도 이 아이들이 사는동안 우린 가족이 되었고, 잃어버릴 수 있는 삶을 ‘살았다는 것’에 자꾸 초점을 두려고 해
4 小時內
나능 비숑 박카스지
b.acchus_
첫째 보내고 6년동안 망설이다 데려왔는데 너무 이쁘고 첫째에게 못 해준 사랑까지 퍼 부어주는 중이야. 결심하기도 힘들었지만 데려오니 너무 행복하고 말썽부려도 이쁘기만해.. 첫째 때랑 요즘이랑 사회적 분위기나 이런 것들이 달라서 또 다른 재미로 키우는 중이야!! 그치만 가끔 이 애기를 또 보내면 똑같이 아플 것 같아서 많이 걱정돼.. 그래서 같이 있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해. 그날이 오겠지만 안 왔으면 좋겠어. 신중한 선택해야 할 것 같아. 얘를 보낼 생각하면 벌써 힘들고 진짜 두려운 건 사실이야 안 겪어본 아픔이 아니니까. 너무 이쁘고 행복하지만 솔직히 안키우는 것도 추천해… ㅠㅠㅠㅠ
10 小時內
이하늘
haneul_hae
나도 예쁜 내새끼 시루 보내고 두달만에 아가들 데리고 와서 지금은 마루랑 루비 두마리랑 같이 살아가고있어🥺지금도 시루 생각하면 눈물뿐이고 혼자 고요한 집에 있으면 울기만해 하지만 진짜 펫로스 증후군으로 우울증 걸릴뻔한거 일상생활 가능하게 해준건 지금 아가들이야🫶
12 小時內
조윤경 🌷
jykkk0725
나는 이제 보낸지9일차. . 우리 뭉글이닮은 아이가있다면 데려오고싶을것같아.
16 小時內
이하영
harong______
강아지 17년 키우고 내몸에 타투까지 새겼어! 나 다시는 어떤 생명체도 기르지 않아야겠다 생각했어 너무 힘들어서 근데 3년이 지난 지금 앵무새를 분양했어 강아지 못잊어! 내가 키웠던 아이는. 종류가 어떻던 사랑을 줬던 아이는 못잊어!
一天內
민지뿌 ❤
0_5ie
나도 키우던 아이 하늘나라보내고 우울증왔었어 다신 강아지 안키운다 하고 긴 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에 빠져 살다가 이꼴 못보겠다는 부모님이랑 강아지 데려오게됬고 보호소에서 둘째도 데려오게됬어 키우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어 너무 예쁜 내새끼들 내품에 와줘서 감사하고 이 아이들 없었다면 난 어땠을까? 또 어떻게 살지? 보호소에서 데려온건 정말 좋은 선택이더라 이 아이에게 더 좋은 삶을 선물해주고싶다는 마음이 크고 책임감을 더 갖게되니까 나도 엄청 부지런해지고 자기계발도 하게되네 아이에게 받는 사랑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나도 잃는 슬픔이 뭔지 아니까 하루라도 더 살았으면 하고 열심히 산책시키고 좋은데도 데려가려고 하고 항산화제 영양제같은것도 챙기고있어 보호소에서 데려오는것도 좋은것같아
一天內
내 이름은 코딱지!
iam_ddazzi
안농! 나눈 15년 키운 푸들 보낸지 1년째 되었는데 너무 많이 울고 힘들어서 다신 안키운다 다짐해찌만 파양된 2개월짜리 꼬꼬마가 갈데 없다 해서 임보만 하려다가 눌러 앉아찌모야...💕 천방지축 꼬맹이 때문에 피곤하지만 남편이랑 대화도 많아지고 별거 아닌걸로 웃음 주는 요 쪼꼬미 때문에 요새 행복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