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14:01
안자는 스친이들 있니? 난 지금 우울해져서 가만히 멍 때리다가 스레드 들어왔어 스레드는 반말로 얘기 하니깐 모두가 내 친구인 느낌? 그래서 맘 놓고 얘기 할수 있는 대나무숲 같은 느낌이랄까. 스스 오픈하고 주문이 계속 없으니 소득도 안생기고.. 물론 이거 안해도 남편이 있으니 굶진 않아. 하지만 더 풍족해지고 싶고, 나도 뭔가 할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자존감도 높이고 싶은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네 자존감만 계속 떨어지고.. 그냥 그만하고 가정주부로. 엄마로. 아내로만 사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 소득도 없는 일을 계속 붙잡고 있자니 가정에 소홀해지는것도 사실이니깐... 마음 추스리고 컴터 앞에 앉아서 샘플 만들고 싶은데 지금은 멘탈이 좀 나갔어. 그래서 좀 힘들다.. 나처럼 스스하는 스친이들도 나랑 같은 심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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