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15:13
뉴욕 직장인 |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나의 생각
C클래스 지역 건물에 있는 한 유닛 레노베이션 끝난후 포스팅 올린 지 하루 만에 벌써 7명이 연락해왔고, 내일 퇴근 후에 3명과 쇼잉이 잡혔어
또, BRRR 진행 중인 B클래스 지역 건물에서는 3 bed 1 bath 세입자가 다음 달에 이사 간대. 그곳도 레노베이션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 다음 주면 벌써 2024년 3분기가 끝나가고, 회사 일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이번 레노베이션이 끝나면 올해만 4개 유닛을 리모델링하게 돼
솔직히 머리가 터질 것 같아. 풀타임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시청과 법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데 몇 달이나 걸렸으니까
그래도 계획대로 가고 있다는 게 나를 버티게 해
렌트 수익이 내 월급보다 훨 많아졌고, 모기지 원금과 이자도 값아주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산이 쌓여가는 게 보인다
계획대로 잘 되고 있어. 조금만 더 버티자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