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15:48
스마트스토어는 상품소싱이 9할이야
특히 초보일수록 어떤 상품을 어떤 기준으로 소싱하는가에 사업의 성패가 갈릴정도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 상품소싱의 기준을 잘 모른다는거야
애초에 이 기준을 파악하고 소싱을 해야 그 다음 스텝도 플랜을 짤 수 있거든
아래 이미지의 용어를 빌리자면 상품은 2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어
1. 비타민류 상품(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2. 진통제류 상품(없으면 너무 아프니까 꼭 있어야 하는 것)
신발에 넣는 깔창을 예로들면
일반깔창 = 비타민, 족저근막염 깔창 = 진통제라고 비유하면 이해가 쉬움
단순히 일반적인 깔창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이잖아?
그런데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서있으면 너무 아프니까 여기에 맞는 깔창이 꼭 필요하지
그래서 커머스를 하고있는 본인이 당장에 예산도 부족하고 마케팅을 잘 못한다면 무조건 진통제 상품을 소싱해야해
진통제 상품을 소싱하는 순간 넥스트 스텝이 아주 담백해지는데...
댓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