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03:40
러닝 에 있어서의 심리 공감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자랑이 돼버렸네 히히…
사실 요즘 어떤 글/매체가 러너들의 반응을 얻는지 시험해보고 있어.
주변 러너들을 더 모아보고 싶기도 하고(친구없음 인증) 내가 풀코스 완주까지 받은 도움을 다른 러너에게 나눠주고 싶어서기도 해. 아직 별로 잘하는 건 아니지만…특히 올해는 페이서 활동도 하고 점점 반경을 넓히는 중
그래서 말인데 한번에 3~5k를 뛸 수 있는, 630페이스도 가끔은 힘들 수 있는 초보 러너에게 줄 수 있는 미션이 뭘까? 주변 런린이들에게 동기부여 미션을 줄까 하는데
한달 100k를 생각해봤는데 힘든가 싶기도 하고…
난 러닝 마음먹고 초보중에서는 굉장히 쉽게 시작한 케이스였고, 초반에는 거리가 늘어나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부지런히 뛰었거든. 그래서 저게 힘들지, 아니면 더 적합한 달성목표가 있을지…스친들의 도움을 얻고 싶어ㅠ
런린이들의 의견 또는 경험담 공유 부탁해!
(아래는 러닝 시작후 크루 들어간 첫달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