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19:33
상사와의 면담
지난주 상사가 직장에서 선넘는 발언을 했다
내 안좋은 습관이 안좋게 들은 말을 계속 곱씹는 건데.,
「みっともない」짧은 이 말이 빙글빙글 맴돌아서
다른 상사한테 상담받았더니
"그의 말이 심한 게 맞다 너무 마음에 두지말아라"라고
그래서 오늘은 좀더 윗선에 면담신청
"그걸 그냥 듣고만 있었어? 왜 그딴식으로 말하냐고 하지"
오늘도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10년전에도 같은 문제로 고생해놓고선
왜 아직도 상대방의 거친말에 상처 받아하는건지
스스로도 많이 성격이 변했고 긍정적이게 되었지만
상처받는 말에 면역은 언제쯤 되는건지
강철멘탈 좀 누가 줬음 좋겠다😩
사회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