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00:36
내년에 마흔이되는 아들셋맘이야
내가 성격이 원래 온순한?편은 아니였지만
우락부락 다혈질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아들키우면서 복식으로 소리지르게 되더라
특히 첫째가 10살인데 요즘 말대꾸가 대박이라
버럭하게 되네 ㅠ그러고 애들 잘때 반성하고
아침에는 또 버럭하고 있고 ㅠㅠㅠ
아들 키우는 스친들은 어때?
내가 너무 자주 혼내는거 같아서 애들이
기죽을까봐 걱정이고 매일 반성하는데
담날 되면 또 까먹는 나를 어쩌지..🥹🥹
아들맘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