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12:56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나 혼자서 하고 있는, 우리말 지키기 프로젝트가 있어 그건 바로 “미쳤다“ 안하기 어느 순간 너무 많은 표현을 ”미쳤다“로 퉁쳐서 내 단어 사전이 점점 얇아지는 기분이더라고 ”미쳤다“ 대신 ”장관이다. 절경이다“ ”미쳤다“ 대신 ”감칠맛이 끝내준다“ . . 스친이들도 혼자서 하고있는 우리말 지키기 프로젝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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