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이된다면.. 그냥 키우자… 키울여건이 안된다면 임보를 하면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입양 보낼때는 꼭 집방문까지 해보고 반려동물을 평생 키울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보고 보내주기.. 그게 아니라면 데리고왔으면 안댐 누구한테 맡기는건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야

저도 겁대가리 없이 아깽이 줍줍(반강제적) 해서 델꼬 왔는데 보호소 보내려니까 안락사 걱정되고 요즘 고양이로 이슈가 많아 그냥 제가 키워요🤣

정말 잘하셨어요. 아기가 추워져서 허피스걸리면 눈이 붙어버려요..인스타랑 유투브 아기계정 만들어서 입양홍보해주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입양했다가 길에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방문 검증은 필수입니다!

나도 우리 아들이 한달정도 된 아가냥이 구조했었고 집에 댕댕이가 있던터라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고 구충제 먹여 며칠 임보하며 지인위주로 입양자 찾고 한번 입양직전까지 갔다 캔슬되고 다행이 오래되지않아 입양보냈는데 보내고 뒤돌아서는데 눈물나서 혼났어 다시는 임보안하려구..정들어서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