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상
다래끼가 한국에서는 한번씩 걸렸었는데 나는 무조건 미리 알아채고 안약 몇일 넣으면 낫는 그런 편이었음
지난번에 한번 이래서 한국에서 받아왔던 항생제를 먹었었는데 오늘 또 눈 밑이 뻐근~ 하네.. 부츠에 갔더니 영국에는 sty(다래끼) 약이 아예 없다는게 아닌가.. 😦 뭔소리야. 자기 부츠가 아니라 영국에 없다면서.. 자기네들은 스타이 생기면 그냥 잘 먹고 잘 쉬라고 어드바이스 한다고…
오늘도 신박하게 나를 놀래키는 영국! 🇬🇧
항생제가 남아있긴 한데 또먹기는 싫은데..🫠 스친이들 꿀팁 있으면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