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라는 이름의 오프라인 그림책 모임이 있어:-)
한 달에 한번 만나서 작업한 그림책 이야기 나누고 정보도 나누는 모임인데, 10시 반에 만나서 방금 헤어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동기부여도 되고 앞으로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최근에 ’그림책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스레드에서도 같은 뜻을 지닌 사람들을 모았는데, 그냥 그 톡방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혼자 하는 게 힘들다면 이런 모임에 속해있는 걸 강력 추천해!!!!👍🏻👍🏻👍🏻
그림책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