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07:06
수지 성복역 근처 살기 어때?
초저 아이랑 이사 계획 있어
어제 진짜 동탄맘 동탄맘 진상 동탄맘 만나고 나니 더 이상 동탄 살기 싫어지네
그래서 여기가 맘카페 동탄맘으로 유명한가보다 싶어
꼴에 외제차 하나 몰고 다닌다고 생억지 트집을 잡고;;;사람 하대하고 안하무인이덜
(주차장에서 벽쪽으로 붙어서 걸어가고 있는데 지 차 운전 방향으로 걸어간다고 지랄지랄 공간 엄청나게 넓었고 그 시간에 주차장도 텅텅 비었는데 굳이 벽쪽으로 붙어서 먼저 걸어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더니 안비킨다고 미치겠다 정말!)
암튼 각설하고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긴하는데 엘베에서 내가 2년 동안 먼저 인사했는데 그중에는 씹는사람, 아님 내가 먼저 해야만 겨우 받아주는 사람…참 피곤해서 그런 무례한 인간들에게는 나도 이제 안하게 되었고;;
연세 있는 분들이라도 경우 없기는 마찬가지… 엘베에서 자기 손녀(5-6세) 악을 쓰며 노래를 부르는데 만원이라 내가 쉿! 이랬더니 아이는 조용히 그치려고 하는데 그 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