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14:37
오랜만에 자기소개 타임!
안녕!
나는 오래동안 취미로 옷을 만들었고 이제는 좀더 본격적으로 옷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 사춘기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고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의 아내야.
옷, 봉제, 육아, 40대 기혼의 경력단절 여성으로 사는 삶,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인 섬유근통 환자이면서 극복하기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주로 이야기 해.
팔로잉 프로젝트 숫자의 하나 보다는 서로 대화를 종종 나눌 수 있는 스친을 만나고 싶어. 내 글에 자주 댓글 달아주는 스친들 덕분에 느낀 따뜻함이 너무 좋았거든.
더 부유해 지면 좋겠지만 삶의 목표를 투자와 자산증식에만 두지 않아서 그런 글만 쓰는 분글에는 하트가 잘 안눌러 져
지금 사춘기인 아이 덕에 쩔쩔매고 있긴 하지만, 아이의 자존감과 인권을 중시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키우고 있어. 그래서 특정 사교육 관련 글에도 크게 관심이 없어.
이렇게 중구난방인 나라도 좋다면
우리 친구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