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17:46
러닝 부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나는 부상을 크게 두가지 부위로 봄..
근육과 아닌부분...
근육은 보통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한 근육통...
심해지면 근막 파열정도...
어차피 근섬유 조직이 찢어졌다 붙었다 하면서 성장을 하는거니까ㅡ👌🏻
중요한건 두번째 그 이외 부위의 부상...
통증 부위를 만졌을때 근육이없는 부분이 아프면 이건 좀 심각...
관절과 인대부분이 가장 많을듯...
인대는 데미지가 가면 기본 염증...심하면 파열....
이쪽 부위는 잘못나가면 3개월 이상 훅가는수가 있음;; 뭔가 느낌이 이상할때 칼같이 관리필수 ㅎ
그다음 관절은 충격 데미지 누적...
보통 근육과 인대가 충격흡수를 해줘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면 관절에 충격 데미지가 누적되고 결국 염증이나 물이차게됨..
이것도 그냥 터지면 3개월은 그냥 훅 감; ㅎ
달리기는 정신력이긴한데ㅡ
아픈거 참고 이악물고 마지막까지 갈아넣는 정신력이 아니고ㅡ
자세나 호흡의 리듬을 깨지지않게 집중하는데 지구력이 필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