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 아니요. 얘는 원래 고개 끄덕 절레 이것만 해요 👩 조금만 도와주시면 말도 하고 그럴텐데요 👩‍🏫 제가 뭘 도와줘요? 애가 말을 안하는걸 아. 여기 아니구나 내가 지금 우리 애 수업시간을 봐야겠다 원 말만 들을게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원장님한테 전화를 했어 👩 원장님 아이가 거부도 많이하고 화도 늘고 말도 안 해서 원생활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몰래 숨어서 살짝만 보고올게요 🥸 어머님 원 수업은 선생님 재량이라 그건 어려워요. 👩 그래도 애가 너무 힘들어해요. 처음에 입소할 때도 말씀드렸잖아요. 동생도 태어나서 힘들텐데 🥸 어머님. 동생 낳으신지 얼마나 되셨죠? 100일도 안되셨죠? 그럼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해요. 어머님이 너무 예민하시네요. 저희는 보여드리는거 좀 어렵습니다 원장이 이렇게 말하는데도 나는 또 보낼수밖에 없었어 왜냐면 나는 완모중이였고 우리둘째는 통잠을 못잤고 다른 어린이집에 갈곳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