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23:51
레진공예
저는 사실 레진공예가 사람들에게
생소했을 2015년에 처음 취미로 시작했었어요!
유리공예인줄만 알았던 것이 레진이라는걸 알게되고
폭풍 검색했었던 때가 떠올라요.
주로 인스타 외국인 계정 훔쳐보면서 열심히 유추해가면서 따라만들었었네요.
저는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어떻게든 해보거든요.
그 당시엔 #클레이앤데코 라는 쇼핑몰 하나였고
레진이란건 한국에 #뻬베오크리스탈레진 만
유통 되어있었어요.
취미로 시작하기엔 5-6만원하던 고가의 레진에
(지금보니 3만원 후반대에 살수있는거보니
수급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내려간듯합니다)
이따금씩 만들어보고싶은것들이 생겨요
이번엔 시계에요. 한번 만들어본적이 있는데
그땐 몰드를 못구해서 어렵게만들었었거든요.
오랜만에 만들어보려니 설레기도하고 재밌네요
원하는 느낌대로 나와주길 기대하는것도
레진공예의 매력인거같아요.
다들 취미가 어떻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