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가 있는데 오늘 꼭 마라톤 완주해야 한다면 꿀팁 타이레놀(단순 진통제)+소염 기능이 있는 진통제를 같이 먹고 출발, 장거리라면 두시간쯤 후에 소염 기능이 있는 진통제를 한개 더 먹으면 괜찮더라 근데 모든 진통제가 타이레놀과 같이 먹을수 있는게 아냐 예를 들면 이부프로펜 이런건 안돼 (약국에서 자세히 설명해줄거야) 나는 한쪽 고관절이 다른쪽을 미는 습관이 있었고 어쨌든 당장 풀코스 뛸때 아프진 않았어야 했어 그래서 선택한게 클로닉신! 이후로 필요할때 찾는 원픽 진통제 됨 아침에 마법 걸렸는데 대회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스친이 있길래 적어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