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17:02
그래서 내가
"아^^, 백일해도 안맞으셨는데
내년에 또 갑자기 올해처럼 백일해 유행하면 좀 곤란할거같다. 상황 봐서 보러오시라 말씀 드리겠다~" 함
난 전적으로 아기 보여주는거에 있어서는
나와 신랑한테 전적으로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배려가 전혀 없이 시댁에서는
무조건 본다, 볼 수 있다가 당연하게 전제되어 있다는거 같아서 그 상황이 너무 불편했다.
내가 안보여 주겠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그게 강압적으로 느껴졌다.
+@
아주버님
조리원 이동할때 아기 아빠가 잘 안고 가야한다 엄청 간섭함
그래서 아^^ 요즘은 안고가는게 더 위험하다고 바구니 카시트에 태워서 움직인다. 그렇게 태워서 이동하는게 권고 사항이라 이미 물건들은 다 준비를 끝냈다 알려드리니
아니다 아빠가 아기옷입고 겉싸개한채로 앞에 잘 안고 내려가는게 맞다 우김..(13년전..)
뭐 이런것도 알려준다고 알려주는건 좋은데
우길거까지 있나 싶고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