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일기 6 스레드는 참 따듯한 곳 한 분 한 분 진심어린 응원에 답글은 다 못달았지만 댓글에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아 오늘도 다시 힘을 내 논문을 쓰고 왔다 그동안 다른 주제로 열심히 준비한게 다 엎어졌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헛된것이 아니었나보다 처음보다 논문 찾는 속도가 빨라졌고, 내 논문에 필요한 글인지 아닌지 이제 조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구조적 글쓰기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다 중요한건 왜 내 연구가 필요한지 키워드 중심으로 연결이 잘 되어 조리있게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동안 써왔던 내 글은 연결이 잘 안됐다 그래서 내 연구가 설명이 안됐었다 이제서야 깨달았다 논문을 처음 써보는 초보에겐 구조적 글쓰기는 너무나 어려운것..🥲🥲 그렇지만 오늘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