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02:28
가고 오지 않는 사람
오늘 교회에서 이 시를 보게 되었다~~이 시를 보면서 나 역시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맘이 울컥하였다~
내게도 아버지와 외할머니는 가고 오지않는 사람이다~하지만 엄마에게는 내가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다~그리고 나를 많이 사랑해주었던 사람들,또 내가 많이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그립다(나는 어쩌다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나)~~그들을 내가 더많이 더 많이 사랑해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