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03:40
이제 진짜 가을 이구나::
시아부지 생신이라 교회 마치고 후다닥 예산 가는길..
아이들은 모두 딥슬립 해주시고,
이 아주미는 심심 하고만..
며칠동안 쓰친 1000명 만들라고 엄청 노력하고 다녔는데.. 내가 간다고 다 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뒷삭 당하고 ㅎ ㅎ 혼자 심드렁 해짐 ㅎ ㅎ
인생사가 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
남는 사람들은 제자리에 남고 떠날 사람은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다 떠나겠지 ㅎ
그래도 오늘도 힘내서 노력해본다
진정한 소통을 하는 그날 까지!
스친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