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습화 된 T인데 최근에 F지인과 대화하다가 아프다하면 -> 어떻게해ㅠ 괜찮아? 얼른 병원가봐ㅠ0ㅠ 하는게 나의 가장 best답안이었어. F들은 그럴때마다 삐지더라구...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납득이 한방에 갔어. 지인이 아파서 밤에 남친한테 먼저 전화했는데 어떻게 병원불러줄까ㅠ 이러고 밤에 쿨쿨 잔다음 아침에 괜찮냐 연락이 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F남친 사귈때 그 남친은 죽과 약을 문고리에 걸어두고 갔다는거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나도 F들에게 사랑받을 때 젤루 행복했던거 같아 ㅋ F를 관찰후 쉐도잉하는 t의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