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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4:56
In St. Ignace, Upper Michigan – this is the place I found myself running. 여행할 때마다 공기도, 분위기도, 러닝하는 사람들 모습도 다 다른데, 그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 그래서 나는 여행갈 때 마다 항상 러닝화 챙겨서 다녀. (요즘은 거의 러닝화가 일상화🤭) 스친이들도 여행가서 러닝하는거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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