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06:10
안녕? 나는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서 수익화를 꿈꾸는 40대 주부야.
그동안 도자기작업실을 10년 넘게 하고 아동미술학원을 4년정도 운영했어.
그러다가 올해 초에 모두 정리하고 현재는 건강을 돌보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어.
즐거운 취미처럼 디지털드로잉을 시작했는데 요즘은 수익화까지 생각해보게 되었어.
그러다보니 내 그림은 경쟁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
누구나 좋아하는 그림은 이미 많은 작가님들이 표현하고 계시니 나는 한없이 작아지는거 같아.
조금 느려도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그려 보고 있는데 방향성을 모르겠더라구.
어떻게하면 나만의 그림 스타일을 찾았는지.
그리고 그림으로 수익까지 연결되었는지 멋진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