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작하던때의 쇼피 한국샵들은 정말 다팔았어 다이소같았지, 나는 후발주자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문몰로 카테고리 정해서 올렸어 그러면 난 리셀러지만 외국애들이 보기에는 한국전문 업자처럼 보인단 말이야?? 그랬더니 싱가폴에서 도매 연락이 오더라(스레드에 올린 바이어 아님) 재미있는건 그때 그냥 리셀이었어 싱가폴 도매처에서 산다는 액수 믿고 스마트 스토어들에 계속 네이버 톡톡메세지 보냈어 1000개 살건데 전화달라고 다 전화오더라 물론 싱가폴이랑 성사 안되더라도 재고 떠안고 첫거래 하러고 했어 싱가폴 바이어 덕분에 난 나도 모르게 공장을 뚫어 버렸지 :) 지금도 그 카테고리는 내 수익 파이프라인중 하나야 사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