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거에 숙대앞에 살기도 했구 직장도 근처거든. 이 카페 지나가다 여러번 봤어. 솔직하게 얘기하면 여긴 숙대 상권이 아니고 근처 주민이나 저녁에 놀러오는 학생 직장인이 지나가는 곳이자나. 저런 테이블은 공부하거나 작업하러 오는 학생들한테 편할 것 같은데.. 그리고 옆골목 유명 만두집 근처에 감성 카페들 있는거 알지. 거기도 낮에 사람 없어. 그쪽자체가 커피숍은 예쁜 곳 많은데 커피마시러 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난 저 화면... 정신없어서 안갈거 같아. 멀미나는 기분..

개방감이 없어 선뜻 들어가기 망설여짐 입구를 꽁꽁 싸매지말고 큰 창으로 바꿈이 좋을거같아요

카페는 힙하고 예쁜데.. 숙대자체가 주변 상권상 힙한 카페보다는 대학생들이 싸게, 빨리 가져갈만한 커피를 찾지 않을까? 아니면 노트북 들고 조별과제 하기 좋은곳.. 그러기엔 여긴 너무 힙해보여서 부담스러울거 같은 느낌.? 상권분석이 잘못된거 같은데...🤔

가보진 않았지만 우선 의자가 불편해보여...🥲

어머! 저 여기 가려고 네이버지도에 저장해놨었는데요^^ 유치원생 아들이 기차 넘 좋아하거든요! 조만간 출동해요❤️❤️❤️

의자진짜 개불편해보여요...

헐 짱이쁜데요? 꼭 가볼게요!!

재밌고 좋아보이는데.. 내 생각엔 걍 상권의 문제일 것 같음. 그렇다면 인스타 릴스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해서 데이트 사진 맛집 같은걸 노려보는건 어떨까 에그데이 케이크 완전 특이해보이는데 그런것도 인스타 릴스 마케팅 하고. 그런 메뉴를 늘려봐. 숙대생이 잘 안오는 쪽이먄 샌드위치보단 그런 특이한 디저트와 인테리어로 딴 동네에서 찾아오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 아님 숙대생 / 그 동네 교회 전용 쿠폰을 돌리든..?

숙대생입니다 카공족을 타켓하심 어떨까요 은근 조용한 공부할 수 있는 장소에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