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살면서 제일 잘한걸 꼽으라면 미술을 한거야~미술을 하면서 좋은 점은 세상을 훨씬아름답고 깊이 보면서 행복지수가 매우 높다는거야~여행을 가도 감상할거리가 몇배로 많아지는것. 돈주고 살수 없는걸 향유할 수 있는것이 매우 만족도가 높아~물론 사바사겠지? 두점의 연습작으로 많은걸 판단할 수 없지만 이 친구는 디테일한 표현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것 같아.대상을 면밀이 분석하고 입력된 시각정보를 최대치로 표현하려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이렇게 하면 완성을 못할 수 있고 완성때까지 시간이 길어져서 힘이 너무 빠질 수 있어 학생작의 완성은 완벽의 동의어가 아니야 실수 실패 위기를 포함하는 과정을 고스란이 드러내어 보여주는것을 즉. 전체를 그리는 습관을 잡아야하는 시기이기두 해 계속 취미로 하면 상관은 없지만 . 나중에 혹시 입시를 하게 되면 이런 습관은 고치기가 굉장히 힘들어 나눈 입시미술학원을 아주 오랫동안 경영하구 있어 예술고는 필수라고 생각해~넘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