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04:15
미국생활 내가 비즈니스 시작하고 제일 어이없었던 일은… 난 아무래도 가게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보니 여러 펫샵에 내 베이커리 / 케이크 제품들을 입점시키려고 미팅을 많이 다녔었어. 문제는 우리 집쪽 펫샵 사장님을 만났을때야.. 그때도 샘플부터 우리 팩키징 세트들, 심지어 케이크 사이즈 때문에 팬도 바리바리 싸들고 갔어. 그 펫샵 사장님.. 아직도 잊지 못해. 내가 만드는 커스톰 케이크를 자기 가게에서 판매하는 대신에 스타팅이 $80인 케이크를 홀세일가로 $50에 넘겨라… But 나랑 손님이랑 따로 연락 못하고 오직 자기를 통해서만 손님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소통은 왜.. 본인을 통해서만…? 😂 🤨 (나 딱 이 표정이었어) 나이도 젊은 친구였거든..? 많아봤자 30대 초반. 수제 케이크가 진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 (난 보통 준비과정까지 하면 기본 4시간은 걸려) 너무 도둑놈 심보라 미팅 후다닥 끝내고 도망쳤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내가 너무 예민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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