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친들 😀
어제 점심을 처음오픈했어
6개월만에 벼르던걸 저질렀지!
오늘이 휴일이기도 하고 직장인분들이
연차를 많이 쓰셨다길래 22인분 정도만
준비했었어 정말 열씨미 만들었는데
버려지면 너무 속상하니까
그런데 어쩐일인지 주변에서 보고
다같이 와주셔서 1시간 30분만에 완판했어
반찬도 아침에 와서 만들고 정성을 다했는데
너무나 기뻤어 🍀
너무너무 감사해 ..
나는 손님이 기분나쁘거나 맛없게 드시면
2틀은 고민에 빠지는데 ..
내 이런 진심이 손님에게 닿아서
고가우가 얼른 자리를 잡고 나도 더욱더
보답하는 가게가 되고싶다!!
오늘쫌 우울해서 말이 길어졌네
우리 모두 힘내자 ❤️❤️ 동지들이여 ㅋㅋㅋ
*10.2일 고가우 점심메뉴*
참치김치찌개반상
제육볶음반상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