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13:46
오늘부터 엄마의 치매생활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사온지 일주일 아직도 이사온지 기억못하고 계속물어본다. 아직은 당일기억만 저장이 안되는것 같다. 동동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나가 목줄이 끊긴 강렬한사건은 그래도 떠올리게하면 기억하신다. 어제는 혼자서 쓰봉이 버리러 갔다왔다. 약도 다시 받으러가야하는데 바쁘다. 다음주부터는 데이케어 다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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