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14:34
새언니 : "아가씨~ 울집 안방 유리창이 깨졌어요."
나 : "왜요?"
새언니 : "새벽에 안방 유리 깨지는 소리가 와장창 들려서 여보 도둑 들었나 봐~하고 일어나보니 커튼 사이로 유리가 깨져 있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가씨 오빠가 발로 걷어차서 깨진 거에요."
울오빠 : "아니~꿈속에서 차가 물속으로 점점 가라앉는거야. 그래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발로 온 힘을 다해 차 유리문을 걷어 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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