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22:49
이전글에서 댓글, 좋아요 그리고 따로 DM으로 연락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
원래는 쓰고 지우려는 의도의 글이었는데 저도 쓰면서 슬픈걸 받아들이고 또 의도치않은 평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시간내어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굳이 글은 지우지 않기로 했어요.
뭔가 슬픈걸 온라인에 적고 위로 받는게 너무 자신이 약해보여서 지우려했는데, 이걸로 위로 💐 받는게 굉장히 편안해지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