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01:57
안녕 ! 우리 다들 10년 전 어떤 꿈이 있었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었는지 이야기 해볼까 ?
10년 전 내 꿈은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에서 내 병원을 개원하는거였어
근데 일을 하면 할 수록 우리 나라 모든 사람들이 다 나에게 시술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야망에 가득차서 미용의 중심지에서 많이 일을 해왔었던 것 같은데 늘 마음 한켠에는 고향에서 개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그런데 마침 내가 10년차가 되는 2024년 ,
많은 것들을 이뤄내고 10년전의 꿈을 이루고 지금은 고향에 있는 내 진료실에서 학생 시절 담임이셨던 선생님도 만나고 ,같은 학교 후배들도 만나며 아주 즐겁게 일하는 중 !
그러다 보니까 후배들에게 많이 하는 말은 ..
라떼는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