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3:05
오늘은 짝꿍에게 삼겹살양배추볶음을 해주었다. 파기름에 삼겹살 소금후추 간하여 굽고 다진마늘 넣고 양배추 넣고 굴소스랑 고춧가루, 청양고추 투입. 원래 레시피에는 올리고당도 넣으라고 써있었는데 단 게 싫어서 생략했는데 괜찮았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채소의 익힘 정도인데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려면 너무 오래 볶으면 안되고 살짝만 볶아야 함. (이건 잘 됨) 그리고 삼겹살 기름이 넘 많았는데 고기를 따로 구워서 기름은 버리고 고기만 건져서 다른 후라이팬에서 조리하면 더 맛있을 듯. 간은 조금 싱거웠는데 밥이랑 먹으려면 좀 더 굴소스를 추가해도 될 듯. (김밥전은 짝꿍이 부쳐주었다. 계란의 익힘 정도가 완벽했다) #요리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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