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것 없는 내 소개 하자면 Mbti는 ENTP고 미혼이지만 8년 사귄 남친있고 결혼은 2년뒤 그때가 10주년이라 그렇게 하기로 했어 지금은 롱디 중 남친은 내가 있었던 곳에 있어서 직업은 빅 4 회계사였고 한국은 아니고 외국에서 지금은 안식년 휴가중이야 좋아하는 일을 너무 행복하게 했는데 갑자기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안식년 휴가 중 ㅋㅋㅋ 근데 난 아직 audit이 넘나 좋은 것 ㅋㅋㅋ 내 주변 사람들이 다들 의아해 하면서도 난 아직 좋아할 지 알았대 ㅋㅋㅋ 다들 놀랬거든 내가 쉬어야 한다고 했을 때 ㅋㅋㅋ 그래서 일년 한국 있는 동안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중이야 ㅋㅋㅋ 근데 너무 웃긴 게 혹시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 알아? ㅋㅋㅋ 나 이번에 알게됐는데 ㅋㅋㅋㅋㅋ 그 말이 딱 맞아 ㅋㅋㅋ 나랑 만나려면 내 스케줄 체크해야함 ㅋㅋㅋㅋㅋ 일정체크를 이렇게 다시 할 줄이야 ㅋㅋㅋ 나 왜케 바빠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야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