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4:58
크리스천
난 어릴 때 부모님이 세미나 혹은 수련회를 보낼 때마다 가기 싫어서 징징대고, 긴장해서 불안했던 기억이 있거든. 다녀와서 좋은 추억도 있긴 해 :)
그랬던 내가 이번엔 300명이 듣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강연에 가게 됐어. 안될 줄 알고 신청했는데,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고 순간 살짝 후회했지 ㅎㅎ
I성향인 나한테는 엄청난 도전인데,
혹시 그날 참석하는 스친이 있을까?
300명중에서 마주치기란 쉽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