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4:51
나는 프로그래밍 비전공자지만, 아이디어가 넘쳤어. 노션에 1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정리했고, 그중 하나인 SkeruAI라는 스킨케어 관리 앱은 런칭을 앞두고 있어. 2주정도 커서를 이용해서 플러터로 작업했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커서 덕분이야.
처음에는 어떤 툴을 써야 할지 고민했지만, 내가 상상한 걸 설명하는 게 더 쉬워서 기존 노코드 툴에 적응하지 못했어. 그러다 커서를 만나면서 나의 상상을 눈앞에 구현하게 되었지.
커서를 쓰며 웹과 앱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코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코딩 공부도 조금씩 하게 됐어. 커서는 단순한 AI 코드 에디터가 아니라,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선생님’ 같은 존재야.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어떻게 만들지 모른다면, 일단 커서를 써봐. 눈앞에 상상을 구현하면서 코딩의 재미도 느끼게 될 거야! cur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