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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5:27
아이가 하고싶다 하여서 시작한 길이 점점 피폐해지고 우리의 삶에 꽃길보단 눈물과 상처들로 남는거 같다. 아이에게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라 했다. 입시가 끝나면 본인은 바이올린을 한강에 던지고 싶다고 한다. 나도 어느 산속에 가서 조용히 내 귀를 쉬게 하고싶다. 어린아이에게 입시를 한다는건 정말 고통이 따르는거 같다. 행복하게 연주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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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 SM / MoMotaro
kizzang_flora_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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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ung Chung
haesung.chung
곧 대학 입시생 될, 첼로하는 아들이 있는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 저 입시가 대입은 맞는거죠? 설마 예원이러면 앞길이 장난 아닌데 벌써부터 저러면 안되는데 싶은데요? 음악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자기 음악을 연주하게 하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든 우승이든 뭐든. 음악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 줍시다. 지치지 말고 파이팅 !
3 小時內
Sophie
29hampstead
음악전공은 예원부터 전쟁이죠.. 그래도 음악은 너무 아름다운 것.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어머니께도 따스한 포옹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