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5:27
아이가 하고싶다 하여서 시작한 길이 점점 피폐해지고 우리의 삶에 꽃길보단 눈물과 상처들로 남는거 같다. 아이에게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라 했다. 입시가 끝나면 본인은 바이올린을 한강에 던지고 싶다고 한다. 나도 어느 산속에 가서 조용히 내 귀를 쉬게 하고싶다. 어린아이에게 입시를 한다는건 정말 고통이 따르는거 같다. 행복하게 연주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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