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07:23
4인 체제 소규모 뷰티 광고 회사 사장이야.
7년차 직장인이었다,
프리랜서였다,
2인일 때는 동아리라고 우겼다…
사업자 낸 지 해수로 10년 차에 대표라고 불리게 됐지.
내가 26살 때, 메이크업 브랜드 MAC
홍보실 막내로 일하며 글로벌 오피스에서
매달 보내주던 신제품 자료 보면서
막연히 ‘이런 상업 사진도 멋질 수 있구나!
나도 해보고 싶다.’ 했는데…
10년 뒤, 정신 차려보니
내가 그 회사 광고 사진을 디렉팅하고 있어.
사업하며 울고웃는 이야기들 함께 공유하자!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