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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22:49
”연출자는 연출만 잘하면 되지, 굳이 카메라 공부는 안해도 된다.“ 일부 극소수의 사례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요즘 이런 저런 영상을 보다보면, (방송사, OTT 할 것 없이, 유튜브/인터넷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그런 연출자들이 많은가? 싶기도 합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연출자,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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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모
koo_ja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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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captainjo89
네 저는 영화와 광고로 프리 pd 조감독으로 나갑니다. 최근 포지션이 명확이 분담되어 촬영이 진행되는 '분업화'가 좋을때도 있지만, '월건'이라는 단어로 타부서가 하는 일을 불가피하게 (인원이 없을때) 그 팀원을 도우면, 선임자가 돕지말라거나 나대지 말라 하면서 안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안 그래도 촬영스텝이나 기술스텝이 적은 와중에 예산이 없는 현장,저예산영화,홍보영상 광고현장 등등 그곳에 감독님들이 연출은 연출만 하면된다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현장에서 손만까딱 거리는 감독님들이 계십니다 렌즈 미리 수도 모르고 자기가 어떤걸 원하는지도 모르는 연출자들 더더 많아지고 있습니다..